‘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김포’, 5~8월 유실·유기동물(야생 들개) 구조반 확대 운영
- <사실은 이렇습니다>- 조선비즈 「공실폭탄⓵ 신도시의 텅빈 상가에 정부도 놀랐다…실태조사까지 나선 이유」(2025. 4. 18. 09:24)
- <사실은 이렇습니다> - LG헬로비전 「[단독]김포시, 기사형 광고 나갔는데 모르는 일? 진실은?」(2025.4.3. 17:19)
- <사실은 이렇습니다>- LG헬로비전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연구팀 "잘못 해석한 것"」(2025.3.21.11:16)
-
1
민선8기 김포시, 지자체 최초 전 돌봄센터에 원어민 강사 배치
-
2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 김포시, 어린이의 상상이 현실이 된 어린이날… 시민들 큰 호응
-
3
김병수 김포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 법요식 참석
-
4
민선8기 김포시, 출근급행 70C,70D번 정규 노선화 박차
-
5
민선8기 김포시, 김포 대표 도서관 ‘모담도서관’ 10일 개관
-
6
민선8기 김포시, ‘음식문화개선 유공’ 식약처 표창 수상
-
7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일대, 시민과 함께 공간혁신 이뤄
-
8
김포시, 초여름 밤 빛나는 굴뚝 야경 속 야외공연 연다
-
9
김포시,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10
민선8기 김포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돼 주거취약계층 실질적 지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유기·유실 동물 구조반을 확대 운영한다.
유실·유기 동물 구조반은 유실·유기 동물 및 피학대 동물의 구조, 김포시에 서식하는 유기견(야생 들개)으로부터의 각종 피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들개 포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유실·유기 동물 구조반 확대 운영은 유실·유기동물 관련 신고가 집중되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구조반은 2인 1조로 편성되며 권역별로 나눠 전담 운영되어 더욱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이번 확대 운영에 발맞추어 유실·유기동물 관련 민원 상담 전용 전화를 추가 개통하고 구조반 출동 차량을 확충하는 등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유기·유실동물(야생 들개) 구조반은 사람과 동물 모두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8월 유기·유실동물(야생 들개) 구조반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민원 접수 시 최대한 신속하게 출동하여 시민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실·유기 동물(야생 들개) 관련 민원은 김포시 축산과(☎031-5186-432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시청사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