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육상팀,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서 은·동메달 획득 쾌거
400m·계주에서 뛰어난 성과. 팀워크와 투혼으로 김포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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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포시청 소속 유수민 선수가 여자 400m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수민 선수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같은 날 이어진 400m 계주 경기에서는 한경민, 유수민, 황채원, 김초은 선수로 구성된 김포시청 팀이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워크의 진가를 발휘했다. 각 주자의 바통터치와 속도 조절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다음 날인 5월 10일에는 1,600m 계주에서 황채원, 김초은, 한경민, 유수민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틀간의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긴 거리로 체력 소모가 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네 선수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쳤다.
김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육상팀은 숨고르기 이후 오는 5월 19일부터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 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유수민 선수 사진 |